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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

[맛집 원픽] 라도무스 웨딩홀 뷔페 음식(대전)

주식회사 놀고먹고자고의 김회장입니다.

 

 

회사의 설립취지를 적극반영해서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 예정이구요.

"놀고, 먹고, 자고" 빼면 인생이 남는 건 없다는 생각으로 쭈욱~ 가보겠습니다.

 

 

오늘은 "먹고"가는 포스팅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.

 

 

코로나19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요,

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도 더 이상 눈치보지 않고,

예식장에서 결혼식을 많이 올리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.

 

 

전 당연히 상황에 따라 바뀌는게 맞다고 보구요,

많은 사람들 축복속에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.

 

 

물론 뷔페음식도 맛있어서 진심을 담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§ 라도무스 웨딩홀 뷔페(3층) §

 

 

★ 상호 / 위치 : 라도무스 웨딩홀 /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9

참고로 웨딩홀 내에 있는 뷔페이니까 결혼식 있을때만 갈 수 있다는 특수성!

잊지마시구요.

 

★ 음식 종류 :  초밥, 중식, 기타 밥류.. 맛있는 거 많음

 

말로 아무리 표현해도 그림만 못하겠죠?

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~

 

연어랑 초밥 그리고 롤이 있네요.

연어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쌓여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먹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

대체적으로 음식이 가지런하게 잘 놓여있어서.

먹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갈비찜과 탕수육도 있구요, 개인적으로 갈비는 안좋아서 패쓰~

탕수육은 마트표 냉동탕수육 보다는 맛있었던 것 같네요

(이것도 냉동 탕수육이려나...)

 

팔보채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매워보이는 음식입니다.

특히 팔보채에는 제가 좋아하는 버섯이랑 해물류가 섞여 있어서 좋았습니다.

개인적 취향입니다 ㅎ

집에서 만들수 있는 볶음밥은 비선호하는 편이구요.

새우 완자탕은 그냥 "새우 완자탕" 맛이었습니다.

오른쪽 하얀색 크림처럼 보이는 거 맛있었던 거 같구요.

근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납니다 ;;

피자는 정 먹을 거 없을 때 먹는데, 이번에는 먹지 않았습니다.

그럼 뷔페에 먹을게 그래도 좀 있었다는 걸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.

밖에서 종종 튀김류를 사먹기는 하는데, 뷔페에서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

뭔가 금방 배부를 것 같은 느낌적 느낌?

 

새우도 있는데, 별도로 손질(?)이 필요한 것 귀찮아서 생략했습니다.

맛있는 거 먹는데 뭘 그렇게 가리나 싶을 수 있는데,

그날은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그냥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손이 더 갔네요.

 

쌈밥이랑 잡채 등도 좀 있구요,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더라구요.

어영부영하다가 먹지 못했는데, 지금 보니 그냥 하나 먹어 봤으면 좋았을 걸

하는 아쉬움이 좀 생기네요.

 

면 종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요,

모밀국사랑 짜장면 한그릇 먹고 나니 잔치국수까지 먹기에는

부담스러워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.

 

간식류도 잘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.

뷔페에서 간식은 잘 안먹는 편인데, 그날은 좀 먹게 되더라구요.

역시 예쁜게 맛도 있어보이더라구요 ㅎ

 

과일 디저트도 있구요, 음식이 떨어지지 않게 잘 준비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.

 

 

샐러드류도 잘 준비되어있구요.

웨딩홀에 딸린 뷔페라도 구색은 정말 잘 갖추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.

진짜 왠만한 뷔페보다 좋았습니다. 

 

 

사진찍을 때는 사람 없을 때 빨리 찍을려구 이리저리 셔터를 눌렀는데,

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못먹은게 참 많은 것 같네요

결혼식에 가서 왠 맛집 타령이나 할지 모르겠지만,

아쉽습니다..

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두서없이 찍었는데

벌써 마지막 사진이네요.

 

음식은 좀더 있었는데, 이정도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다 알려드린 것 같습니다.

 

저녁시간에 본다면 식욕이 땡길수도 있는 포스팅인데,

이점 감안해서 봐주시구요

 

먹었으니 저는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다.
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께요

 

[주식회사 놀고먹고자고 김회장 올림]